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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강창구 기자 =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을 축성한 조선시대 정조대왕을 테마로 하는 상설공연장이 건립될 전망이다.
15일 수원시에 따르면 정조 테마 상설공연장을 화성행궁주변인 팔달구 신풍동 일대에 건립하기로 하고 타당성조사와 기본계획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이달 중으로 발주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화성행궁앞에서 펼쳐지는 무예24기 공연을 비롯해 수원화성과 관련된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을 무대에 올려 시민이나 관광객들이 우리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상설공연장 건립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상설공연장은 지상 2층, 연면적 1천800㎡, 객석 300석 내외로 건립되며 모두 96억원이 투입된다.
시는 올 연말까지 연구용역을 완료한 뒤 정부 투융자심사, 실시설계 등을 처겨 내년 10월 착공, 2017년 말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수원문화재단은 수원화성의 대표 브랜드 중 하나인 무예24기를 행궁앞에서 상설 공연하고 있고 매주 토요일 행궁 신풍루 앞에서 토요상설공연도 진행하고 있다.
kcg3316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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