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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유나가 남긴 단서 '간석오거리, 은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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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유나가 남긴 단서 '간석오거리, 은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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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끔찍한 유괴사건을 당한 뒤 7년 만에 돌아온 한 소녀 유나(가명)의 미스터리한 과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유나의 친언니는 “시청에서 연락이 왔다. 임종은 봐야 하지 않겠느냐고”라고 동생이 돌아온 이야기를 꺼냈다. 유나의 주치의는 “중년 만성간질환 환자의 모습과 흡사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유나는 정신이 돌아온 후 “거리의 이름 간석 오거리. 은하수”란 단서를 남겼다.

이어 펜으로는 “같이 일하던 언니들 번호”라며 휴대폰에서 함께 일한 언니를 꼽았다. 또 대전에서 만난 남자에게 짐을 맡겼다는 내용과 함께 “집에 가고 싶어”라고 고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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