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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이병헌 베드신. 김태희와 이병헌이 호흡을 맞췄던 '아이리스' 베드신이 새삼 눈길을 끈다. 김태희는 지난 2013년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이후 휴식을 갖고 있다. /KBS2 '아이리스' 캡처 |
김태희 베드신, 높은 수위에 시청자들 '깜짝'
배우 김태희의 베드신이 새삼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태희는 지난 2009년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최승희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병헌은 NSS 최정예 요원 김현준 역을 맡아 프로파일러 김태희와 호흡을 맞췄다.
특히 그해 10월 21일 방송분에서는 현준과 승희가 일본으로 둘 만의 여행을 떠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 침대에 누운 현준과 승희는 진한 키스를 나누고 한 이불을 두른 채 애정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한편 김태희는 가수 비(본명 정지훈)와 공개 연애를 하며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