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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총춤' 심신 "노래할 때 총 많이 쏘면 머리가 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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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총춤' 심신 "노래할 때 총 많이 쏘면 머리가 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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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신. 출처ㅣMnet

심신

[스포츠서울] 가수 심신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심신은 지난 2013년 5월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2'에서 과거 히트곡 '오직 하나뿐인 그대'를 불렀다. 자리로 돌아온 심신은 다소 지친 듯한 표정을 지었다.

이를 포착한 MC 탁재훈이 "많이 지치신 것 같다. 지금 좀 힘드신가?"라고 물었다. 이에 심신은 "원래 공연 끝나고 나면 머리가 좀 띵하다. 특히 노래할 때 총을 많이 쏘면 더 피곤하다"고 공연후유증을 고백했다. 심신이 총을 많이 쐈다고 말한 것은 심신의 트레이드마크인 권총춤을 의미한다.

이에 MC들은 폭소하며 "그럼 공연 후 관객들도 다 지쳐서 머리가 띵 한 것인가? 상상만 해도 너무 웃기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심신은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김도형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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