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지, 달빛조각사 웹툰 공개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다음카카오의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인 ‘카카오페이지’의 인기 소설 ‘달빛조각사’가 웹툰 버전으로 재탄생했다.
남희성 작가의 달빛조각사는 360만 독자를 거느린 인기 소설로 카카오페이지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꼽힌다. 2013년 10월부터 현재까지 카카오페이지 이용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누적 매출 7억원이라는 눈부신 성과를 달성했다.
달빛조각사는 가난한 환경에서 소년가장으로 살아온 주인공이 가상현실 게임을 통해 돈을 벌고 게임 속에서 막강한 권력을 자랑하는 게이머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게임판타지 소설이다. 출판물 시장에서 먼저 인기를 얻기 시작했고 이후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되며 호평을 받았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달빛조각사 웹툰은 만화가 김태형 작가와 이도경 작가의 손을 거쳐 재탄생됐다.
남희성 작가의 달빛조각사는 360만 독자를 거느린 인기 소설로 카카오페이지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꼽힌다. 2013년 10월부터 현재까지 카카오페이지 이용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누적 매출 7억원이라는 눈부신 성과를 달성했다.
달빛조각사는 가난한 환경에서 소년가장으로 살아온 주인공이 가상현실 게임을 통해 돈을 벌고 게임 속에서 막강한 권력을 자랑하는 게이머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게임판타지 소설이다. 출판물 시장에서 먼저 인기를 얻기 시작했고 이후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되며 호평을 받았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달빛조각사 웹툰은 만화가 김태형 작가와 이도경 작가의 손을 거쳐 재탄생됐다.
카카오페이지는 달빛조각사 웹툰 연재를 기념해 24일부터 3월 7일까지 달빛조각사 웹툰을 5편 이상 감상한 이용자 전원에게 카카오페이지에서 달빛조각사 소설을 소장할 수 있는 소장권 제공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초 일 매출 1억원을 달성한 카카오페이지는 달빛조각사 외에도 이현성 작가의 ‘애완견의 법칙’, 태선 작가의 ‘더스크하울러’ 등 텍스트 중심의 소설을 웹툰으로 새롭게 재조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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