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 머신은 중소형 사무실 또는 레스토랑·카페·호텔 등에 적합한 원터치 방식의 간편한 기능을 갖췄다. 네스프레소 관계자는 "이제까지 네스프레소 제품의 모든 서비스와 이점에 혁신적 신기술을 접목시켰다"고 말했다.
제니우스는 최적의 온도로 물을 가열해 35초만에 커피를 추출하며, 자동 파워오프 기능으로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특히 기존의 크고 무거운 커피머신들과 달리 콤팩트한 사이즈로 차별화했다.
기업용 머신 전용으로 8종의 프리미엄 그랑크뤼 커피도 선보였다. 퓨어 오리진(1종), 에스프레소(3종), 룽고(2종), 디카페인(2종)으로 이뤄지며 컵사이즈와 에스프레소 강도에 따라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네스프레소는 제니우스 무상 임대 서비스도 도입한다. 기존에는 월 최소 300개의 캡슐 구매 조건으로 기업용 머신을 무상 임대했으나, 제니우스의 경우 월 최소 200 캡슐로 부담을 대폭 낮췄다.
[주총현장] 주총 시즌 개막, 핫이슈는?
[내손안의 스마트한 경제정보 머니투데이 모바일]
장시복기자 sibokism@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