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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여자의 열정적인 세차. 페이스북에 올라온 세차장 사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페이스북에서 세차를 하던 여자는 '엉밑살'을 노출시켜 옆에 있던 남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 페이스북 캡처 |
페이스북 세차녀, '엉밑살' 보는 걸 아는지 모르는지…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라온 사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페이스북에는 '장소별 민폐녀'라는 제목으로 세차장에서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진에는 세차장에서 차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상체를 구부리고 있는 여자를 찾아볼 수 있다.
자신의 차 뒷범퍼를 보고 싶었던 여자는 짧은 치마 때문에 '엉밑살'이 노출된 사실도 모른채 열심히 차 뒤를 살피고 있다.
페이스북 사진에는 여자의 뒤에서 여자의 몸매를 훔쳐보고 있는 남자의 뒷통수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페이스북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페이스북, 여자 조심 좀 하지" "페이스북, 뒤에서 보는 남자는 민폐라고 생각 안할 듯" "페이스북, 세차장 인기 많아지겠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팩트 | 이정진 기자 sseoul@tf.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