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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미국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Victoria’s Secret)’ 2015 컬렉션 비키니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빅토리아 시크릿 비키니 촬영은 캔디스 스와네포엘을 비롯해 베하티 프린슬루, 라이스 리베이로, 안드리아 디아코누, 릴리 앨드리지 등의 톱 모델들이 동원돼 하와이의 한 해변에서 이뤄졌다.
모델들은 각기 다른 섹시한 매력을 뽐내며, 관능적인 눈빛과 요염한 몸짓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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