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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가 청순하면서도 고혹미 넘치는 가슴라인을 뽐냈다.
22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사랑비’ 제작 발표회에 주연 배우들과 함께 참석한 윤아가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윤아는 시스루 스타일의 화이트 미니 드레스를 입었다. 윤아는 늘씬한 각선미를 선보이며 청순함을 더했다. 특히 윤아는 이전에 볼 수 없었던 가슴라인을 파격적으로 선보이며 섹시함을 강조해 취재진들의 플래쉬 세례를 받았다.
윤아는 청초한 여대생 70년대 김윤희와 명랑한 가드너 2012년 정하나를 연기하며 두가지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한편 ‘사랑비’는 아날로그 시대의 순수한 사랑과 2012년 디지털 시대의 트렌디한 사랑을 담아내며 시대와 세대를 초월한 사랑의 본질을 그린다. ‘가을동화’ ‘겨울연가’ 등을 제작한 윤석호 PD와 오수연 작가의 야심작으로 26일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진실 인턴기자/사진 강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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