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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섹시 퀸' 지젤 번천, 엉덩이 성희롱 사건! '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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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섹시 퀸' 지젤 번천, 엉덩이 성희롱 사건! '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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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젤 번천, 엉덩이 만지는 男. 지젤 번천의 엉덩이 노출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젤 번천의 엉덩이를 만지는 남자는 메이크업을 해 주는 스태프로 추정된다. / 저스트 자레드 캡처

지젤 번천, 엉덩이 만지는 男. 지젤 번천의 엉덩이 노출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젤 번천의 엉덩이를 만지는 남자는 메이크업을 해 주는 스태프로 추정된다. / 저스트 자레드 캡처


지젤 번천, 엉덩이 만지는 남자는 누구?

세계적인 톱 모델 지젤 번천의 엉덩이 노출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젤 번천이 야외에서 엉덩이가 상당 부분 노출된 쇼츠를 입고 촬영을 하는 장면이 담긴 사진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미국 연예 매체인 저스트 자레드가 2009년 이전에 찍은 것으로 보이는 이 사진에서 지젤 번천은 구릿빛 피부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섹시미를 뽐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가장 눈에 띄는 건 스태프로 보이는 한 남자가 지젤 번천의 엉덩이를 만지고 있는 장면이다. 이 스태프는 지젤 번천의 엉덩이와 허리에 메이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사진은 지젤 번천이 'V매거진' 커버 화보를 촬영할 때 것이다. 이 화보는 엉덩이가 부각되는 화보 촬영이라 스태프가 각별히 신경 써 메이크업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브라질 출신 톱 모델 지젤 번천은 2009년 미국 미식축구 선수 톰 브래디(35)와 결혼했으며 그해 12월 아들 벤자민 레인 브래디를 출산했다. 이후 지난해 12월 딸 비비안 레이크를 출산했다.

지젤 번천은 지난해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가장 수익을 많이 올린 모델 랭킹에서 8년 연속으로 정상의 자리를 차지했으며, 지난 1년 동안 수익은 자그마치 4700만 달러(약 479억 원)로 시간당 500만원씩 벌어 듣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더팩트 | 서민지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