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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리조트 “저금리 시대에는 콘도 회원권 확보가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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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리조트 “저금리 시대에는 콘도 회원권 확보가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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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리조트가 겨울성수기를 맞이해 다향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대명리조트는 중국 하이난에 있는 미션힐스 하이커우 리조트와 'Chef Exchange'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각 리조트 대표 셰프 3명이 서로의 리조트를 방문해 본국의 전통요리를 선보이는 프로젝트로 오는 15일까지 비발디파크에서 진행된다. 또 비발디파크에서 스키 리프트권 영수증이나 시즌권을 제시하면 오션월드를 1만원에 이용할 수 있고 승마클럽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델피노 골프 앤 리조트에서는 오는 28일까지 조식 패키지가 이어지고 대명리조트 단양 아쿠아월드 패키지와 대명리조트 변산 힐링 패키지도 고객을 기다리고 있다. 대명그룹 대명투어몰은 최근 모바일 이용자가 급속도로 늘어남에 따라 국내 숙박 모바일 웹과 앱을 오픈하고 기념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 기간에 모바일 예약 고객에게는 10만원 미만 이용 시 3000원, 10만원 이상 이용 시 5000원 할인 쿠폰을 무조건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대명리조트 숙박권과 오션월드 입장권, 스타벅스 기프티콘, 국내숙박 5000원 할인 쿠폰 등 총 331명에게 경품이 제공된다고 대명리조트 측은 설명했. 기간은 3월말까지이며, 당첨자 발표는 4월초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명리조트 측은 2일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 1년에 3~4회 이상 여행을 즐기는 가족 및 법인이라면 회원권을 보유하는 것이 더 경제적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회원권을 통해 충성고객 확보에도 매진하고 있다"면서 “20년 또는 평생회원권으로 고품격의 휴식을 꾸준히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회원권은 2250만~3400만원 사이인 패밀리형(회원카드 4매), 스위트형(회원카드 5매)과 1억원대 VIP노블리안 회원권(실버형, 골드형, 로얄)이 있다. 패밀리형과 스위트형은 회원가입 시 매년 기본 30박, VIP노블리안은 60박을 이용할 수 있으며 최초 신규회원 가입 시 무료혜택과 할인혜택도 추가로 제공받을 수 있다.

신규혜택을 받을 수 있는 2~4년 기간 동안 리조트 객실 정회원요금의 50% 가격에 숙박이 가능하며 각종 부대시설 스키, 오션월드, 아쿠아월드, 골프 등의 무료혜택도 주어진다. 회원가입과 동시에 전국의 대명리조트 11곳과 직영리조트 2곳의 체인콘도을 회원자격으로 자유롭게 예약해 사용할 수 있다.

VVIP 최고급 리조트 소노펠리체&빌리지 노블리안 회원권도 잔여구좌 분양 중이며 타입별로 분양가격은 최저 1억1640만원부터 있고 실버스위트, 골드스위트, 로얄스위트, 프레지뎐셜 등 평형 구분되어 분양한다고 밝혔다. 직원 복지 및 비즈니스 용도로 법인콘도회원권 분양을 하고 있으며 3구좌 이상 시 일시납 할인 외에 추가 가격할인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대명리조트 김종문 팀장은 "겨울 시즌 특별분양으로 혜택도 받고 만기에 원금보존 받을 수 있는 회원제의 선택으로 지금이 분양 받기 최적의 기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