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가장 얇은 250mm 두께 구현… 200만개 이온 배출하는 슈퍼 이오나이저 적용]
LG전자가 파격적인 디자인의 '휘센 손연재 스페셜' 에어컨을 출시한다. 국내 제품 가운데 가장 얇은 250mm의 두께를 구현했고 발광다이오드(LED)를 적용한 매직 윈도가 돋보인다.
LG전자(www.lge.co.kr)는 21일 손연재 선수를 연상시키는 깜찍하고 감성적인 디자인과 건강한 바람이 나오는 파격적인 회전 ‘매직 윈도우’를 적용한 신제품 에어컨 '휘센 손연재 스페셜'을 내주 출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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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손연재 선수를 연상시키는 깜찍하고 감성적인 디자인과 건강한 바람이 나오는 파격적인 회전 ‘매직 윈도우’를 적용한 신제품 에어컨 '휘센 손연재 스페셜'을 내주 출시한다. |
LG전자가 파격적인 디자인의 '휘센 손연재 스페셜' 에어컨을 출시한다. 국내 제품 가운데 가장 얇은 250mm의 두께를 구현했고 발광다이오드(LED)를 적용한 매직 윈도가 돋보인다.
LG전자(www.lge.co.kr)는 21일 손연재 선수를 연상시키는 깜찍하고 감성적인 디자인과 건강한 바람이 나오는 파격적인 회전 ‘매직 윈도우’를 적용한 신제품 에어컨 '휘센 손연재 스페셜'을 내주 출시한다고 밝혔다.
'휘센 손연재 스페셜'은 △감성 LED를 적용한 ‘매직 윈도우’와 250mm두께의 ‘수퍼 슬림 디자인’ △유해 세균, 바이러스를 제거해주는 ‘숲이온 청정바람’ △전기료 부담을 줄여주는 ‘초절전 다이어트 냉방’과 ‘초절전 공기 청정’ 등을 갖췄다.
조주완 RAC사업부장(상무)은 “신제품 ‘휘센 손연재 스페셜’은 아직까지 소비자들이 경험해 보지 못한 차원이 다른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새로운 에어컨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며 “에어컨 대표브랜드 ‘휘센’의 명성을 이어갈 차세대 제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신제품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매직 윈도'다. 알프스산 중턱 산장에 있는 동그란 창을 연상시킨다. 깊은 숲 속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창문을 통해 집으로 들어오는 느낌을 살릴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매직 윈도'에 설치된 LED조명은 기능에 따라 파랑, 노랑, 보라 등 다양한 색상으로 변화한다.
LG전자의 '휘센 손연재 스페셜'은 2X쿨링시스템 기술로 강력한 냉방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좌우로 회전하는 '매직 윈도'를 통해 구석구석 시원한 바람을 전달한다.
또 약 200만개의 이온을 방출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슈퍼 이오나이저를 적용, 집안에 있는 유해세균과 박테리아를 99.9% 제거해 준다. 특히 설악산에서 직접 채취한 20여 가지 다양한 공기 흐름을 조절하는 숲 속 바람 기능으로 쾌적한 냉방도 제공한다.
아울러 '휘센 손연재 스페셜'은 슈퍼 인버터기술로 연간 전기료가 6만7000원(냉방면적 58.5㎡(18평)형 에어컨, 에너지관리공단 에너지라벨 연간 전기료 기준)에 불과하다.
일정 쾌적 온도에 도달하면 운행되는 2개의 팬 중 1개만이 작동되는 '초절전 다이어트 냉방'으로도 약 39%의 추가 전기료 절감이 가능하다. '초절전 공기청정' 기능은 한 달 전기료 약 620원 수준으로 하루 8시간 동안 한 달 내내 사용할 수 있어 봄·가을 공기청정기로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휘센 손연재 스페셜'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20만원 상당의 사은품과 24만원 상당의 이전설치비 지원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가격은 52.8㎡(16평)형이 280~300만원대, 58.5㎡(18평)형이 330~350만원대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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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훈기자 mhsu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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