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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방위사업 비리와 관련해 검찰 수사를 받던 전직 방위사업청 간부 A씨(예비역 장성)가 서울 행주대교에서 한강으로 뛰어내려 실종된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방위사업청에 적막감이 흐르고 있다. 예비역 장성으로 방사청 사업부장을 지낸 뒤 방산업체 고문을 맡고 있는 A씨는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에서 참고인 신분으로 2차례 조사를 받았고 추가 조사를 앞두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2015.1.2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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