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남주혁이 허당 면모를 드러냈다.
모델 겸 배우 남주혁은 18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런닝맨 멤버들과 대결을 펼쳤다.
남주혁은 게스트로 출연한 최태준, 서강준, 홍종현, 서하준과 런닝맨 멤버 이광수와 함께 후배팀이 돼 게임을 펼쳤다. 이날 게임 중 첫 번째 레이스는 선배팀과 후배팀에서 각 한 명이 주자로 나와 서로를 물속에 빠뜨리는 게임이었다.
모델 겸 배우 남주혁은 18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런닝맨 멤버들과 대결을 펼쳤다.
남주혁은 게스트로 출연한 최태준, 서강준, 홍종현, 서하준과 런닝맨 멤버 이광수와 함께 후배팀이 돼 게임을 펼쳤다. 이날 게임 중 첫 번째 레이스는 선배팀과 후배팀에서 각 한 명이 주자로 나와 서로를 물속에 빠뜨리는 게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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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혁이 열정을 다해 게임에 임했다. © News1 스포츠 / SBS '런닝맨' 캡처 |
선배팀에서 첫 번째 주자로 나선 김종국은 서하준과 최태준을 연달아 물에 빠뜨렸다. 이어 남주혁은 세 번째 주자로 출발. 그는 우렁찬 기합을 넣으며 달려나갔지만 곧바로 물속에 빠져 웃음을 선사했다.
남주혁은 이어진 두 번째 라운드에서도 열정과 의지를 보였지만 게임에 쉽게 져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chaebin92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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