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뷰티족들 사이에 입소문 난 제품들이 있다. '정말로 좋은지', '어떻게 쓰면 좋을지' 궁금증이 폭발할 독자들을 위해 머니투데이 패션·뷰티사이트 '스타일M' 에디터들이 나섰다. '핫'한 뷰티 아이템을 직접 사용해보고 '친절한' 후기를 소개한다.
[[StyleM 에디터 체험기] 메이블린 뉴욕 vs 지베르니 vs 키스미 마스카라 집중 비교분석]
"이 제품 써보면 다른 브랜드로 갈아탈 수가 없어요."
[[StyleM 에디터 체험기] 메이블린 뉴욕 vs 지베르니 vs 키스미 마스카라 집중 비교분석]
"이 제품 써보면 다른 브랜드로 갈아탈 수가 없어요."
저렴한 가격과 훌륭한 제품력으로 뷰티 관련 프로그램마다 극찬을 늘어놓는 마스카라가 있다. 국내 드럭스토어에서 인기리에 판매중인 메이블린 뉴욕의 '매그넘 볼륨 익스프레스 워터프루프', 키스미의 '히로인 메이크 롱앤컬 마스카라 이엑스', 지베르니의 '스윗 위시 센스티브 브러쉬 롱래시 마스카라'가 그 주인공이다.
어떤 점이 까다로운 뷰티족의 마음을 사로잡았을까.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어렵다는 뷰티족들의 인기 저렴이 마스카라 3종을 비교분석해 봤다.
◇뷰티테스터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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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메이블린 뉴욕 '매그넘 볼륨 익스프레스 워터프루프', 지베르니 '스윗 위시 센스티브 브러쉬 롱래시 마스카라', 키스미 '히로인 메이크 롱앤컬 마스카라 이엑스'/사진제공=각 업체
△'메이블린 뉴욕 매그넘 볼륨 익스프레스 워터프루프'
매그넘은 2010년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100만명 이상의 여성 고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인기 제품으로 자라했다. '매그넘 볼륨 익스프레스 워터프루프'는 기존에 출시됐던 매그넘보다 100% 증가한 콜라겐이 함유돼 있는 마스카라가 속눈썹을 코팅해 가루날림이나 뭉침, 번짐을 줄였다.
넓고 튼튼한 메가 브러시가 마스카라 액을 감싸듯 발라 볼륨감과 컬링 효과를 극대화한다. 워터프루프 제품으로 물과 땀에 강하다. 용량과 가격은 9.2ML, 1만4000원대. 색상은 '블랙'.
△'지베르니 스윗 위시 센스티브 브러쉬 롱래시 마스카라'
2.5mm 울트라 미니 센스티브 브러시가 미세한 속눈썹까지 꼼꼼하고 깔끔하게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눈 앞머리에 숨어 있는 속눈썹과 짧은 언더래시까지 뿌리부터 쉽게 바를 수 있다. 솔대와 브러시 모 사이에 2mm 간격이 있어 직모를 탄력있게 컬링한다.
빠르게 마르는 성분으로 번짐이나 가루 날림 없이 오랜시간 깔끔한 속눈썹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용량과 가격은 3.9g, 1만5000원. 색상은 '블랙'.
△'키스미 히로인 메이크 롱앤컬 마스카라 이엑스'
입소문을 타고 꾸준히 인기 마스카라 순위에 드는 제품 중 하나. 섬유질이 함유돼 있어 짧고 처진 속눈썹을 길고 자연스럽게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물, 땀, 유분 등에 강하고 지속력이 높다.
딥블랙 컬러 표현이 가능한 컬 세트 폴리머를 배합해 깊이 있고 드라마틱한 눈매 연출을 돕는다. 슬림한 커브 브러시가 속눈썹 뿌리부터 마스카라를 힘있게 고정시킨다. 용량과 가격은 6g, 1만8000원. 색상은 '메가 블랙'.
◇스타일M 리뷰
△인기 마스카라 3종 비교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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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아라 기자 |
△인기 마스카라 3종 발색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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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 마스카라 모두 뷰러 사용 없이 테스트했다./사진=마아라 기자 |
△인기 마스카라 3종 비교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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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M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스타일M 이은 기자 eunizm@mt.co.kr, 스타일M 김민지 기자 .@., 스타일M 유연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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