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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링. 출처 | 판링 웨이보
판링
[스포츠서울] 지난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G컵 응원녀'로 많은 인기를 모았던 판링이 아시안컵에서도 응원에 나섰다.
판링은 14일 자신의 웨이보에 "당신들은 슛하고 우리는 응원하고! 우리는 최고의 응원단! 중국 만세! 중국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14일 펼쳐진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B조 조별리그 2차전 중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경기를 응원하고 있는 판링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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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링. 출처 | 판링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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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링. 출처 | 판링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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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링. 출처 | 판링 웨이보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가슴에 휴대폰을 꽃고 응원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던 판링은 이번 아시안컵에서는 중국 국기를 몸에 두른 채 응원에 임했다. 특히 판링은 가슴골이 깊에 파인 민소매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남성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판링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판링, 여신이네", "판링, 중국이 이길 수 밖에 없겠네", "판링, 응원여신", "판링, 판링 때문에 중국이 우승하겠네", "판링, 이미 상대편은 한 수 접고 들어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판링이 열렬히 응원하는 중국은 '2015 AFC 아시안컵'에서 사우디아라비아(1-0 승)와 우즈베키스탄(2-1 승)을 연달아 잡아내며 기분좋은 2연승을 달리고 있다.장우영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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