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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딸 리원 "클수록 엄마 판박이…요조숙녀 다 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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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딸 리원 "클수록 엄마 판박이…요조숙녀 다 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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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 13일 오후 9시쯤 한국과 쿠웨이트 축구경기 녹화 중계를 마친 뒤 귀가하던 중 서울 동작구 여의대방로 인근에서 추돌사고를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안정환은 큰 부상이 아니라 치료 뒤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 이혜원 인스타그램

안정환이 13일 오후 9시쯤 한국과 쿠웨이트 축구경기 녹화 중계를 마친 뒤 귀가하던 중 서울 동작구 여의대방로 인근에서 추돌사고를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안정환은 큰 부상이 아니라 치료 뒤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 이혜원 인스타그램


안정환 딸 리원, 요조숙녀 다 됐네!

[더팩트 | 서민지 인턴기자] '안정환 딸 안리원'

14일 서울 동작경찰서에 따르면 안정환은 13일 오후 9시쯤 한국과 쿠웨이트 축구경기 녹화중계를 마친 뒤 귀가하던 중 서울 동작구 여의대방로 인근에서 추돌사고를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날 음주운전을 한 김 모씨의 승용차가 신호 대기 중인 안정환이 탑승한 차량을 들이 받았다. 안정환은 목과 얼굴 등에 통증을 호소,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큰 부상이 아니라 치료 뒤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안정환 딸 안리원의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고를 당한 날과 같은 날인 13일 안정환 아내 이혜원은 "우리 애기 리원이 많이 컸네, 늘 엄마 뒤 쭈삣쭈삣했던 아이가 엄마가 열심히 젓갈 팔 때 이젠 뒤에서 사진 찍고 있었네. 예쁜이 친절하구 예쁘신 한선화 씨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정환 딸 안리원은 하얀 와이셔츠에 검은색 니트, 회색 코트를 매치해 학생다운 단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하지만 길게 기른 머리와 살짝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제법 성숙한 면모도 뽐낸다. 또 안리원 옆 한선화는 한쪽 손은 어깨동무를 하고 한쪽 손은 브이를 그리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 누리꾼들은 "안정환 딸 리원이 예쁘다 요조숙녀 같아요" "안정환 딸 리원이 클수록 엄마 판박이네" "안정환 딸 리원이 코트 예쁘다. 어린데 벌써부터 단정하고 예쁘네" "안정환 딸 리원이 아이고 더 예뻐졌네 길쭉길쭉하고 모델같아" 등의 반응을 담은 댓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