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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연 '송일국 해명글' 임윤선 변호사 친분 "언니의 연애 결혼보니 연예인은.."

아시아투데이 강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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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연 '송일국 해명글' 임윤선 변호사 친분 "언니의 연애 결혼보니 연예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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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연 '송일국 해명글' 임윤선 변호사 친분 "언니의 연애 결혼보니 연예인은.."/정승연 '송일국 해명글' 임윤선 변호사

정승연 '송일국 해명글' 임윤선 변호사 친분 "언니의 연애 결혼보니 연예인은.."/정승연 '송일국 해명글' 임윤선 변호사


아시아투데이 강소희 기자 =정승연 판사의 글을 최초로 공개한 임윤선 변호사가 화제다.

송일국의 아내 정승연 판사는 지난 8일 페이스북에 남편 송일국 매니저 논란을 해명했다. 이 글은 자신의 친구들만 볼 수 있게 되어 있었는데 임윤선 변호사의 SNS를 통해 전해졌다.

자연히 정승연 판사와 임윤선 변호사의 친분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

임윤선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불어교육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지난 2005년 제 47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법무법인 민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임윤선 변호사는 지난 2009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골드미스가 간다'에서 노홍철의 맞선녀로 등장해 얼굴을 알렸다.

당시 노홍철이 "내가 연예인이어서 같이 다니면 본의 아니게 사진도 찍힐 수 있고 그런데 그런 것이 부담이 되지 않느냐"고 물었다.


임윤선은 "내 친한 언니가 송일국 씨와 결혼을 했다. 그런데 그 언니가 연애하고 결혼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사랑하면 다른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구나라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하며 정승연 판사와의 친분을 드러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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