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산하 방산비리 특별감사단장을 겸임하고있는 문호승 감사원 제2사무차장이 최근 사임했다.
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문 제2사무차장은 지난 7일 내부 인사 적체 등을 이유로 스스로 사표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단은 지난해 11월 출범했으나 2개월도 안돼 단장이 교체되게 됐다.
감사원은 일단 이영하 국방감사 1과장 대행 체제로 특감단을 운영하는 한편 조만간 후속 인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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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은 일단 이영하 국방감사 1과장 대행 체제로 특감단을 운영하는 한편 조만간 후속 인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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