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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이 1990년대 청춘 스타 가수 하수빈으로 변신한 영상이 재조명받고 있다./ 유튜브 영상 캡처 |
임시완, 청순 매력 속 '반전 댄스'에 시선 집중!
[더팩트ㅣ박준영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임시완(28)이 미모의 여성으로 변신해 춤을 추는 영상이 새삼 화제다.
지난해 11월 온라인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는 '여장한 임시완의 셔플댄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임시완은 흰 모자와 원피스를 입고, 긴 머리를 곱게 땋아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두 팔을 번쩍 들어 올리며 춤을 췄고, 긴 치마가 거추장스러웠는지 치마를 들어 다리를 위아래로 움직이기도 했다.
공개된 영상은 2011년 그가 KBS 2 예능프로그램 '백점만점 전국 아이돌 체전'에 출연할 당시 대기실 영상으로 알려졌으며, 이날 그는 1990년대 청순한 미모로 인기를 끌었던 가수 하수빈으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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