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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메르세데스벤츠가 새로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LE쿠페(GLE Coupe)’를 공개했다.
파워트레인은 △ 3.0리터 V6 바이터보 가솔린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367마력, 최대토크 53kg.m를 발휘하는 GLE 450 AMG △ 3.0리터 V6 디젤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258마력, 최대토크 63.2kg.m를 발휘하는 기본 GLE 350d 4MATIC △ 3.0리터 V6 바이터보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333마력, 최대토크 48.9kg.m를 내는 GLE 400 4MATIC 로 나뉜다.
또한 9단 팁트로닉 자동변속기를 조합해 5가지 주행모드 (인디비주얼, 슬리퍼리, 스포트, 스포트 플러스)를 제공한다.
신차의 출시일과 가격은 미정이며, 내년 1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2015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정식으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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