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스타] 하이디 클룸, 엄마의 모습도 아름답다 ‘수수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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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하이디 클룸(Heidi Klum)이 2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하이디 클룸은 자신의 자녀인 헬렌, 루, 조안, 헨리와 함께 캘리포니아의 더 그로브 분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하이디 클룸은 진한 화장기없이 수수한 엄마로서의 모습으로 나들이를 즐겼다.

한편, 하이디 클룸은 지난 2005년 팝스타 씰과 결혼해 대표 잉꼬 부부로 불려왔으나 지난해 이혼했다. 최근 하이디 클룸은 데미 무어 전 남자친구인 12세 연하남 비토 슈나벨(28)과 열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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