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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 아내 김유나, '으리으리한 미모' 보니…'한국적인 단아한 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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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 아내 김유나, '으리으리한 미모' 보니…'한국적인 단아한 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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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나(왼쪽), 홍경민. 사진 | 나우웨드 제공

홍경민 김유나

[스포츠서울] 지난달 2일 가수 홍경민과 결혼한 김유나 씨가 눈길을 끌고 있다.

홍경민의 아내 해금연주가 김유나 씨는 국립국악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재원으로, 초등학교 시절 아쟁을 시작하면서 전통악기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중학교에 올라가면서 본격적으로 해금을 공부했다.

특히 제18회 동아콩쿠르 학생부 해금 부문 금상, 제3회 세종음악콩쿠르 전통음악부문 대상, 한국예술평론가협회 특별예술가상 수상 등 학창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내 '해금 신동'으로 불렸다. 이후 김유나 씨는 국립청소년 국악관현악단 창단 단원, 한국 해금 앙상블 동인, 한국정악원 주최 제8회 신인 국악 연주회 '지영희류 해금산초' 독주 , 퓨전국악밴드 '풀림 앙상블', 팀 아이렌, 스톤재즈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홍경민과는 지난 3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특집 방송에 함께 무대에 오르며 조심스럽게 연애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유나 씨의 한 측근은 김유나 씨에 대해 "한국적인 단아한 외모와 신세대다운 톡톡 튀는 발랄함이 매력"이라고 전했으며 올해 초 한 음악 잡지는 김유나 씨를 "첫 느낌은 조선 시대 미인도였다"라고 묘사한 바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홍경민 김유나, 음악으로 뭉쳤네", "홍경민 김유나, 예쁜 커플", "홍경민 김유나, 단아한 미인?", "홍경민 김유나, 신기한 인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황긍지 인턴기자 prid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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