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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정경미 부부 스파링 [사진출처=tvN '택시' 캡쳐] |
'택시' 윤형빈-정경미 부부, 스파링 장면 눈길…"애 낳은지 70일 밖에 안됐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정경미의 '분노 펀치'가 남편 윤형빈을 당황케 했다.
16일 방송된 tvN '택시'에는 윤형빈-정경미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들 부부는 아내와 스파링을 하고 싶다는 윤형빈의 소원에 따라 복싱 체육관을 찾았다. 이에 정경미는 "나 애 낳은 지 70일 밖에 안 됐다"며 기막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정경미는 발차기와 주먹질을 퍼붓는 것으로 윤형빈을 몰아가 윤형빈은 물론,정경미 본인이 때리고 본인이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탄력 받은 정경미는 "왜 집안일을 안 하나?" "왜 사생활을 침해하나?" 등 쌓인 불만을 토해내 윤형빈을 KO시켰다. 이에 윤형빈은 "재능이 있는 거 같다"고 말했다.
정경미는 "스트레스도 풀리고 재밌다"면서 "다음에 와야겠다"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택시 윤형빈, 정경미 부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윤형빈-정경미, 정경미 쌓인게 많은가 보다" "윤형빈-정경미, 삼성복싱클럽에서 스파링을?" "윤형빈-정경미, 윤형빈 잘해주지 그랬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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