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스포츠) 이경남 기자 = 하루가 산타할아버지를 무서워하는 이유를 공개했다.
7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55회에서는 하루가 지난해 크리스마스 악몽을 떠올렸다.
하루는 동물원으로 향하던 중 "산타할아버지 싫어. 무서워"라고 말했다. 하루는 "그게 아빠였어"라는 고백에도 "왜 산타 할아버지 옷을 입고 입었어?"라고 되물었다.
7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55회에서는 하루가 지난해 크리스마스 악몽을 떠올렸다.
하루는 동물원으로 향하던 중 "산타할아버지 싫어. 무서워"라고 말했다. 하루는 "그게 아빠였어"라는 고백에도 "왜 산타 할아버지 옷을 입고 입었어?"라고 되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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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제작진의 인터뷰에서 "몸집이 커서 무섭다. 옷도 되게 무섭다"고 산타 할아버지가 무서운 이유를 밝혔다.
타블로는 "말 그대로 크리스마스의 악몽이다. 그 후로 뭘 해야 할지 고민이다"고 말하면서도 "올해도 뭔가는 할 생각이다. 지켜봐 달라"고 뭔갈 준비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lee12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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