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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돌연 취소 '미운털' 케이트 업튼, 야구선수 남친과 누드사진 노출 논란/케이트 업튼 사진=EXPRESS 화보 |
아시아투데이 강소희 기자 ='SNL코리아' 돌연 출연 취소한 모델 케이트 업튼의 누드사진이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9월 외신은 "제니퍼 로렌스, 케이트 업튼이 개인 누드 사진 유출의 희생양이 됐다"며 "이외에 카라 델레바인, 리한나 등 톱 여배우 및 가수들의 누드 사진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유출된 사진 속에는 케이트 업튼과 저스틴 벌렌더가 나체 상태로 포옹하는 장면이나 농도 짙은 스킨십을 하는 장면이 대거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케이트 업튼 등 톱 스타들의 누드 사진은 트위터 등 SNS를 통해 빠르게 퍼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트 업튼의 연인 저스틴 벌렌더는 메이저 리그를 대표하는 우완 투수다. 그는 지난 2011년 24승 5패 평균자책점 2.40을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최고 투수에게 주어지는 사이영 상을 받았다.
케이트 업튼은 최근 케이블 채널 'SNL 코리아'에 출연하기로 했으나 개인 사정으로 취소해 한국 팬에게 실망을 안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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