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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차다, 각종 미인대회 휩쓴 아시아 최고 트랜스젠더 '17세 성전환 수술' /트리차다 |
아시아투데이 강소희 기자 =태국 트랜스 젠더 배우 트리차다가 화제다.
트리차다는 17세때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 수술을 받았다. 트리차다의 여성성이 보이기 시작한 때는 4살 부터였다. 어머니와 아버지는 축구를 시키는 등 남성성을 부각시키려 노력했지만 어쩔 수 없었다. 결국 부모님의 허락을 받고 17세에 여성성을 인정 받았다.
이후 트리차다는 2004년 미스 티파니와 미스인터내셔널대회 퀸을 수상한 뒤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트리차다는 현재 아시아 최고 트렌스젠더 엔터테이너라는 평을 받는 등 아시아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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