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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신동엽 "케이트 업튼 개인사정으로 불참 죄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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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신동엽 "케이트 업튼 개인사정으로 불참 죄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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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신동엽이 케이트 업튼의 출연 불발을 사과했다. /tvN 'SNL코리아' 방송화면 캡처

'SNL' 신동엽이 케이트 업튼의 출연 불발을 사과했다. /tvN 'SNL코리아' 방송화면 캡처


[더팩트ㅣ오세훈 기자] 'SNL' 신동엽이 케이트 업튼의 불참에 사과했다.

22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 34회 이상민편 마지막 부분에 신동엽은 크루와 무대 중앙으로 자리했다.

신동엽은 "알려진 것과 다르게 케이트 업튼이 자리하지 못했다"면서 "갑자기 연락이 왔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출연하지 못했다.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앞서 제작진은 방송 3시간 전 "생방송 콩트에 카메오 출연 예정이던 케이트 업튼이 개인 사정으로 인해 아쉽게도 불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출연 여부와 취소는 케이트 업튼 측에서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앞서 'SNL 코리아'에는 제이슨 므라즈 미란다 커 제시카 고메즈 등 국외 스타들이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