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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신곡 뮤비 연출…이선희 신동엽 등 카메오만 6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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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신곡 뮤비 연출…이선희 신동엽 등 카메오만 6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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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창정이 24일 신곡을 발표하는 가운데 뮤직비디오에 60여 명의 스타가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NH미디어 제공

가수 임창정이 24일 신곡을 발표하는 가운데 뮤직비디오에 60여 명의 스타가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NH미디어 제공


[더팩트ㅣ오세훈 기자] 가수 임창정이 초호화 카메오가 등장하는 신곡 뮤직비디오를 직접 제작했다.

임창정은 오는 24일 새 앨범 '친한사람' 발매를 앞두고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공동 연출부터 출연진 섭외까지 다방면으로 참여하며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신곡 뮤직비디오에는 가수는 물론 연기자와 배우 등 장르를 불문하고 특급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신동엽과 이선희를 시작으로 정성화 이범수 정성호 김준현 임은경 김진표 공형진 조권 임슬옹 라붐 오정세 온주완 용감한형제 유세윤 유서진 감우성 오현경 서지석 최경주 소진 오지호 유키스 이박사 이선희 에일리 바비킴 에픽하이 씨스타 윤도현 최다니엘 이영자 한채아 혜령 은지원 정찬우 김태균 고창석 신보라 박경림 신하균 백지영 서인국 신혜성 설운도 에이핑크 강인 빅스 박나래 김창렬 김민교 장도연 전현무 등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소속사는 "임창정이 앨범 명에 걸맞게 지인 60여 명을 섭외에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면서 "마당발 인맥의 임창정과 절친들의 미소를 강조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한편 60여 명의 카메오가 출연한 임창정의 신곡 뮤직비디오는 음원이 발표되는 24일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