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메트로신문사 언론사 이미지

검찰·군·감사원 등 대규모 방산비리 합수단 출범

메트로신문사 김태균
원문보기

검찰·군·감사원 등 대규모 방산비리 합수단 출범

서울흐림 / 7.0 °
방위산업 비리 척결을 위해 대구모 합동수사본부가 설치된다.

대검찰청 반부패부는 국방부 등 유관기관과 방위산업비리 합동수사단을 출범키로 합의하고, 이르면 오는 21일 현판식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합수단은 그간 사정기관별로 진행되던 방산비리 수사를 한 곳으로 모아 체계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최근 통영함 납품비리 등을 수사해 온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를 주축으로 군 검찰과 헌병, 감사원 인력 등을 포함해 100명이 넘는 대규모 합수단이 구성될 전망이다.

김태균 기자 ksgit@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