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스텔라' 앤 해서웨이의 '한발로 서서 이동하는' 무중력신 재현

앤 해서웨이의 인터스텔라 무중력신 재현 출처=/유튜브 캡쳐

아시아투데이 고진아 기자 = 2014년 대작이라 할 수 있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인터스텔라’에 출연했던 앤 해서웨이가 보여준 무중력신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지난 4일(현지시간) BBC 그레이엄 노튼쇼에 출연한 두 주인공 매튜 매커너히와 앤 해서웨이는 영화 촬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대화도중 진행자 노튼은 무중력신의 촬영을 어떻게 했냐고 질문했고 이에 매튜 매커너히는 몇 가지 다른 방법들을 동원했다고 말하며 와이어를 사용하거나, 혹은 시소같은 기구위에서, 그리고 한발로 서서 이동하며 무중력신을 찍었다고 말했다.

이후 앤 해서웨이는 진행자의 요청으로 자리에서 일어나 배경 음악과 함께 한 발로 서서 무중력신을 재현해 박수 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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