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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톱스타 커플 곽부성과 웅대림이 결별설에 휩싸였다.
27일 중국과 홍콩 복수의 매체들은 “최근 웅대림과 곽부성이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덧붙여 다수의 외신은 웅대림과 곽부성의 결별 이유가 “모델이자 영화배우인 웅대림이 데뷔 전 정사신이 포함된 포르노물에 출연했던 사실을 곽부성이 알게됐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이를 증명하듯 지난 23일 곽부성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우린(곽부성과 웅대림)은 단지 친구 사이다. 지금 나에게 애인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곽부성과 웅대림은 16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2006년 만남을 시작해 약 6년 간 원만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 지난 2010년에는 비밀 약혼식을 올렸고 오는 2013년에 결혼을 약속한 바 있다. (사진=영화 스틸컷)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민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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