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스포츠) 이한솔 기자 = '미생' 강소라가 상사에게 야단을 맞았다.
안영이(강소라 분)는 7일 저녁 8시30분 방송된 tvN '미생'에서 상사 하대리의 보고서에 자신의 의견을 내세웠다는 이유로 혼쭐이 났다.
하대리는 "네가 뭔데 내 보고서를 평가해? 네가 그렇게 잘났어?"라며 소리쳤고 안영이는 "평가를 한 것이 아니라 보고서를 읽다보니 부족한 점이 있어서 의견을 말한 것뿐이다"라고 응수했다.
안영이(강소라 분)는 7일 저녁 8시30분 방송된 tvN '미생'에서 상사 하대리의 보고서에 자신의 의견을 내세웠다는 이유로 혼쭐이 났다.
하대리는 "네가 뭔데 내 보고서를 평가해? 네가 그렇게 잘났어?"라며 소리쳤고 안영이는 "평가를 한 것이 아니라 보고서를 읽다보니 부족한 점이 있어서 의견을 말한 것뿐이다"라고 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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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강소라가 상사에게 야단을 맞았다. © tvN '미생' 방송 캡처 |
이에 하대리는 안영이의 얼굴에 서류를 던지며 더욱 역정을 냈고 서류를 맞은 안영이의 얼굴에는 상처가 생겼다. 이를 지켜보던 오과장(이성민 분)은 "하대리, 정과장이 찾는다"며 끼어들었고 하대리는 사무실을 나갔다.
이를 지켜보던 장그래(임시완 분) 역시 다가가 서류를 줍는 오과장을 도왔다.
hslee6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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