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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에버랜드 오즈의성 사고. 출처ㅣMBC
에버랜드 에버랜드 오즈의성 사고
[스포츠서울] 에버랜드 오즈의성 사고가 발생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6일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7시께 에버랜드 '오즈의 성' 안에서 김모 군이 360도 회전하는 지름 130㎝의 원형판 위에서 넘어졌다.
김 군은 넘어지며 원형판과 바닥 사이의 1㎝ 틈에 손가락이 빨려 들어가 검지와 중지, 약지의 끝마디 중 3분의 2가 끊어졌다.
사고가 나자 주변에 있던 목격자들이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김 군의 어머니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에버랜드 응급팀은 김 군을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김 군은 급히 봉합수술을 받았지만 중지의 경우 회복 여부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버랜드 에버랜드 오즈의성 사고, 안타깝다", "에버랜드 에버랜드 오즈의성 사고, 불쌍하다", "에버랜드 에버랜드 오즈의성 사고, 안전요원이 없었다니...", "에버랜드 에버랜드 오즈의성 사고, 에버랜드 충격에 휩싸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에 있으며, 에버랜드 측도 7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사과 메시지를 전달했다.<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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