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김유진 기자 = 한 여성이 7억원을 투자해 가슴 마사지를 받고 가슴에 털이 생겨 화제가 되고 있다.
일본 매체 로켓24의 지난 2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중국 철강성에 거주하는 한 여성은 2012년 현지 미용센터에서 7억원에 비용을 주고 ‘가슴 마사지 프로그램’를 받았다.
그런데 수술후 의외의 효과(?)가 나타났다 가슴에서 짙은 털이 생긴 것.
일본 매체 로켓24의 지난 2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중국 철강성에 거주하는 한 여성은 2012년 현지 미용센터에서 7억원에 비용을 주고 ‘가슴 마사지 프로그램’를 받았다.
그런데 수술후 의외의 효과(?)가 나타났다 가슴에서 짙은 털이 생긴 것.
그는 2012년에 유선 이상을 느꼈고, 현지에 있는 미용센터에 가서 안마 치료를 통해 통증을 개선했다.
하지만 일년 후 그녀는 심한 통증을 다시 느끼기 시작했고, 의사는 일본에서 수입한 정유로 여자에게 다시 가슴 안마를 해줬다.
몇일 후에 그녀는 자기의 가슴에 짙은 털이 난 것을 발견했다.
사건이 벌어진 후에 그 여성은 업체를 경찰에게 신고하고 배상을 요구했다.
경찰의 조사에 따르면 미용 센터의 책임자는 인터넷 쇼핑을 통해 일본제 정유를 구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결국 업체는 재판부의 판결에 의해 그 여성에게 3억300만원을 배상해야만 했다.
반면 그녀는 털을 제거하는 비용은 스스로 부담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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