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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왼쪽), 제시카 알바. 출처 | 클라라 SNSN, 맥심 제공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스포츠서울] 방송인 클라라가 할리우드 대표배우 제시카 알바를 제치고 '2014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에 선정됐다.
미국의 매거진 '모드'는 28일(한국시각) '2014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을 발표했다. 클라라는 2위를 차지하며 4위에 선정된 할리우드 배우 제시카 알바보다 윗 순위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이 두사람의 비키니 몸매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클라라는 과거 자신의 SNS에 비키니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클라라는 바다를 배경으로 흰색 비키니로 볼륨 있는 몸매와 청순한 매력을 동시에 과시했다. 제시카 알바는 남성잡지 'MAXIM' 11월호의 표지로 등장했다. 그는 24일 공개된 한국판 'MAXIM'에서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관능적인 자세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매거진 '모드'는 클라라를 2위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아시아 최초로 모드 매거진 표지모델로 선정될 만큼 매력적인 외모와 밝은 이미지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둘 다 예쁘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몸매도 예쁘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그래도 제시카 알바가 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기준이 뭐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어떻게 제시카 알바를 이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