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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교도소 윤순풍 분류심사과장 |
(45ㆍ교정관)
[충청일보 박성진 기자] (45ㆍ교정관)이 69주년 교정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
윤 과장은 1992년 교정 간부로 임용돼 청주여자교도소, 충주구치소, 제주교도소 등을 거치며 수용자 처우 및 교정 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이다.
특히 윤 과장은 여성 수용자 처우 전문가로서 여성의 신체ㆍ심리적 특성을 고려한 건강진단 실시와 양육유아 환경 조성 등의 입법화에 크게 공헌했다.
윤 과장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수용자 사회복귀와 국민이 믿고 안심할 수 있는 교정행정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박성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