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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의 안녕 기원하는 목멱산 대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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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의 안녕 기원하는 목멱산 대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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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문호 기자 = 26일 오후 서울 중구 예장동 남산 팔각정에서 나라의 안녕을 기원하는 제20회 목멱산대천 축제가 개최되고 있다.

목멱사랑회가 개최한 이 행사에서 선보이는 '목멱산대천제'는 나라가 평안하기를 기원하는 희망을 담아 하늘에 지내는 천제로, 조선시대 태조 이성계가 한양으로 도읍을 옮긴 후 산 정상에 목멱대왕을 모신 국사당(國祠堂)을 지어놓고 천제를 지냈다 해 산 이름은 목멱산이 되었다. 목멱산은 남산의 옛 명칭이다. 2014.10.26.

go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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