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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건강의 적신호, 전립선 · 유방에 도움되는 ‘라이코펜’ 성분

헤럴드경제 안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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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건강의 적신호, 전립선 · 유방에 도움되는 ‘라이코펜’ 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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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었다고, 뜨거운 사랑과 행복한 삶을 포기하고 살기에는 너무 젊어진 중년. 운동, 다이어트, 웰빙식품 섭취 등 다양한 방법으로 중년의 삶을 아름답게 가꾸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그 중 으뜸인 방법이 있다면 바로 붉게 잘 익은 토마토를 열심히 챙겨먹는 것!미국 타임지는 10대 수퍼푸드 중 첫 번째 식품으로 토마토를 선정했는데, 그 이유는 바로 새빨간 토마토 속의 강력한 항암성분 라이코펜 때문이다. 토마토 속 라이코펜은 익히거나, 기름과 함께 가열했을 때 체내 흡수율이 더 높아지지만 토마토를 주로 생으로 섭취하는 한국인의 경우 라이코펜 섭취량이 절대 부족한 상태이다. 생 토마토(100g당) 한 개에 들어있는 라이코펜 함량은 겨우 0.001g에 불과하다. (출처: 농식품 종합 정보시스템 기능성 성분표 중 토마토, 생것 리코펜 함유량 100g당 1.05mg 일본 과학기술청 자원조사회)

빨간 토마토 속 항산화 성분 라이코펜은 원래 우리 몸 속에도 존재하는 항산화 성분으로 뇌, 피부, 폐, 위, 간, 신장, 그리고, 남성의 전립선과 고환, 여성의 유방과 난소에 특히 많은데 나이가 들면 체내 라이코펜이 급속히 감소하게 된다. 이런 이유 때문일까?최근 한국인에게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암은 바로 전립선암과 유방암. 우리나라 중앙 암 등록본부 2012년 자료에 따르면 남성에게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암은 전립선암(12.6%), 여성은 유방암(6%) 증가율이 가장 가파르다고 발표하였다. 평균수명 백세시대인 가운데 중년의 삶을 보다 열정적으로, 보다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서는 남성과 여성의 상징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토마토를 생으로 섭취하지 않고, 주로 가열하거나 기름에 볶아서 주식으로 섭취하는 이탈리아의 경우는 어떨까? 주변 유럽국 전립선암 사망률을 분석한 결과, 이탈리아 남성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여성의 경우, 피부암 발생율이 가장 낮은 나라도 이탈리아 여성으로 나타났다.열정의 나라 이탈리아! 이탈리아 여자가 매혹적이고, 이탈리아 남자가 바람둥이라고 소문난 이유는 바로 이 토마토 때문일까? 유럽에서 “러브 애플”로 불리우며 대표적인 정력강화음식으로 통하는 토마토! 토마토 속 라이코펜을 쉽고 간편하게 챙겨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선택은 필수. NS홈쇼핑에서는 오는 10월 23일 오전 6시 35분부터 7시 25분까지 120년 전통 썬키스트에서 직수입한 건강기능식품, 레드 토마토 라이코펜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하루 2캡슐이면, 식약처 1일 권장량 섭취가 가능하다. 이제 매일 간편한 라이코펜 섭취로, 중년의 뜨거운 사랑과 건강을 되찾아보면 어떨까?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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