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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애플 홈페이지) |
애플이 기존 아이패드 제품 가격을 일제히 인하했다.
애플은 16일(현지시간) 차세대 아이패드와 아이맥 등 신제품 발표을 발표함에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미니ㆍ미니2' 등 총 3종의 아이패드 제품 가격을 인하했다.
아이패드 에어와 미니2의 Wi-Fi 16GB 제품들은 기존 가격보다 100달러 내린 각각 399달러와 299달러에 판매된다. Wi-Fi 32GB 제품들의 인하폭은 더 크다. 아이패드 에어와 미니2가 각각 449달러와 349달러로 150달러씩 인하됐다.
이동통신이 가능한 셀룰러 제품들 역시 비슷한 수준의 가격 인하가 적용됐다.
국내 판매가도 제품과 용량에 따라 10만원~16만원가량 내렸다. 다만 할인 대상에 64GB와 128GB 용량의 아이패드 에어 및 아이패드 미니2의 제품들은 포함되지 않았다.
[이투데이/온라인뉴스팀 기자(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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