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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걸그룹 카라(박규리, 한승연, 정니콜, 구하라, 강지영)의 첫 단독 콘서트 ‘카라시아’가 열린 가운데 카라 박규리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단독 콘서트 타이틀 카라시아는 카라와 판타지아&아시아의 합성어로 카라의 환상적인 무대를 예고하는 이름이다.
한편 국내에서 활동을 시작한지 5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카라는 국내 단독 콘서트를 마친 후 4월부터 아시아 투어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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