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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아이’ 노민우, 게이설 해명 “팬 위해 올린 사진 때문”

매일경제 최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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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아이’ 노민우, 게이설 해명 “팬 위해 올린 사진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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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배우 노민우가 자신을 둘러싼 게이설에대해 해명했다.

2일 밤 11시 15분 방송된 SBS ‘매직아이’ 12회에는 MC 오상진, 배우 노민우, 그룹 쥬얼리 김예원, 2PM 택연, 우영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진행자들은 노민우를 향해 “예쁘장해서 정체성을 의심케하는 사진이 있다”며 해당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노민우는 뽀얀 피부와 날렵한 턱선,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탄성을 자아냈다.

이에 노민우는 “지난해 초에 찍은 사진”이라며 “팬클럽 여러분들에게 올리는 사진인데 이것 때문에 게이라는 설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이때 오상진이 “설령 게이면 어떠냐”라고 말하자 노민우는 깜짝 놀라며 “아니다”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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