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혼혈 고백 '깜짝'…사촌누나 니콜 셰르징거, 속옷 차림으로 침대에서 '아찔'

도끼 사촌누나 니콜 셰르징거. 출처 | 유튜브 방송 캡처

어린 시절 도끼. 출처 | 도끼 SNS 캡처

도끼 혼혈

[스포츠서울] 도끼의 혼혈 고백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사촌누나 니콜 셰르징거도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도끼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릴 때 사진 발견. 몇 살 때려나. 저때나 지금이나 내가 누군지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내게 한국말로 말을 걸지 않았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도끼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겼다. 이국적인 분위기가 눈에 띈다.

도끼는 필리핀-스페인 혼혈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아다. 친형은 최근 힙합 앨범을 발표한 미스터고르도이다. 또한 그의 사촌누나는 세계적인 걸그룹 '푸시캣돌스'의 리더였던 니콜 셰르징거로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니콜 셰르징거는 지난달 28일 두 번째 싱글앨범 'On The Rocks'를 발매했다. 아울러 섹시한 뮤직비디오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에서 셰르징거는 속옷만 입은 채 침대에 누워 있다. 뇌쇄적인 눈빛과 볼륨감 있는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도끼 혼혈 고백 '깜짝', 사촌누나가 니콜 셰르징거라니 정말 놀랐다", "도끼 혼혈 고백 '깜짝', 사촌누나가 니콜 셰르징거?", "도끼 혼혈 고백 '깜짝', 사촌누나가 니콜 셰르징거라니! 진짜 섹시해", "도끼 혼혈 고백 '깜짝', 사촌누나가 니콜 셰르징거라니 믿을 수 없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