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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램 다희와 모델 이지연.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이병헌 이지연
[스포츠서울] 배우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로 구속된 모델 이지연과 글램 다희의 사진이 화제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 온 모델 이지연(예명 한수민)과 걸그룹 글램의 다희가 과거 함께 찍은 사진이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다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명의 여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러 댓글들이 달렸는데 그중 "이지연씨도 예뻐요"라는 댓글이 있어 함께 있는 여성이 모델 이지연일 것 이라는 추측이 제기됐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병헌 이지연, 다희랑 이지연 둘이 친한 사이였나 보네 ", "이병헌 이지연, 둘 다 나이도 어린데 어떻게 저런 짓을", "이병헌 이지연, 둘이 원래부터 단짝이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11일 모델 이지연의 변호인 측은 "이지연 씨가 약 3개월 전부터 이병헌을 만나기 시작했으며, 만난 장소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자신의 집"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병헌이 8월쯤 더 이상 만나지 말자고 하자 마음의 상처를 입고 동영상을 이용해 협박하게 된 것"이라고 주장했다.<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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