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추사랑, 송일국네 세쌍둥이 만나러 한국여행"

(서울=뉴스1스포츠) 명희숙 인턴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가족이 한국여행을 준비했다.

추성훈 딸 추사랑은 14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한국 여행을 준비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야노시호는 추사랑에게 "한국가면 가장 하고 싶은 것이 뭐냐"고 묻자, "유토와 뽀로로 보고싶다"고 답했다.

추사랑이 14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한국여행을 준비했다. ©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추사랑은 한국여행 갈 생각에 계속 들뜬 모습을 보였다. 추사랑은 추성훈에게 한국어로 "안녕 안녕"을 연이어 말했으며 상의를 탈의한 채 깜찍한 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추성훈은 추사랑이 유독 한국여행을 기대하는 이유에 대해 "매일 자기전에 사랑이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본다. 특히 송일국네 대한, 민국, 만세를 제일 좋아한다. 매일 유토만 찾지 말고, 이제 한국에 가서 다른 남자도 만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야노시호 역시 추성훈에게 간단한 한국어를 공부하며 한국 여행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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