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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먹이사슬' 포스터 (노바엔터테인먼트 제공) |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알몸말춤' 퍼포먼스 등으로 화제가 되었던 '엄다혜'가 19금 리얼 격정 멜로 영화 '먹이사슬'을 통해 또 한번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논란이 끊이지 않는 성인 연극 '교수와 여제자' 시리즈의 히로인 '엄다혜'는 독도 알몸 퍼포먼스, 2012년 대선 투표율 알몸 말춤 공약을 이행하는 등 뜨거운 관심과 논란의 대상으로 떠오르며 화제가 되었던 인물이다. 그런 그녀가 9월 17일 개봉하는 19금 리얼 격정 멜로 영화 '먹이사슬'에 출연하며 또 한번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영화 '먹이사슬'은 각기 다른 감정으로 다른 곳을 바라보는 남녀들의 얽히고 설킨 육체적∙정신적 관계에 관한 이야기를 파격적이고 리얼하게 다룬 작품.
엄다혜는 인터넷 성인 먹방 채널 BJ 미애 역을 맡으며 엉뚱 발랄한 4차원 캐릭터로 극에 유쾌한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 연인 지훈(손지완)의 육체적 관계에서는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인 알몸 섹시 연기로 파격적이면서도 적나라하게 표현하며 격정 멜로 영화의 짜릿함을 리얼하게 선보인다.
한편 관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온 몸 던져 열연을 펼치는 엄다혜의 열정이 가득 묻어나는 영화 '먹이사슬'은 9월 17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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