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스포츠) 명희숙 인턴기자 = 배우 경수진이 배우로서의 포부를 드러냈다.
경수진은 25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새 금토드라마 '아홉수 소년'(극본 박유미 배경숙/연출 유학찬 윤혜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그동안 배우로서 보여준 부분이 적어 아쉬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아홉수 소년'을 통해 경수진만의 털털함과 사랑스러움을 보여주고 싶다. 상대 배우 김영광에게 드라마 끝나고 청바지 광고를 같이 찍자고 했을 만큼 서로 호흡도 잘 맞는다"며 "이번 드라마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거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경수진은 '아홉수 소년'에서 먹어도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44사이즈 먹방녀 마세영 역을 맡아 연기한다.
'아홉수 소년'은 아홉수에 빠진 한지붕 네 남자의 될 것도 안 되는 운 나쁜 로맨스를 그린다. 오는 29일 저녁 8시40분 첫 방송.
경수진은 25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새 금토드라마 '아홉수 소년'(극본 박유미 배경숙/연출 유학찬 윤혜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그동안 배우로서 보여준 부분이 적어 아쉬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아홉수 소년'을 통해 경수진만의 털털함과 사랑스러움을 보여주고 싶다. 상대 배우 김영광에게 드라마 끝나고 청바지 광고를 같이 찍자고 했을 만큼 서로 호흡도 잘 맞는다"며 "이번 드라마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거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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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경수진이 25일 오후 서울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드라마 '아홉수 소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김영광과의 환상 호흡을 자랑했다.. © News1 스포츠 / 권현진 기자 |
경수진은 '아홉수 소년'에서 먹어도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44사이즈 먹방녀 마세영 역을 맡아 연기한다.
'아홉수 소년'은 아홉수에 빠진 한지붕 네 남자의 될 것도 안 되는 운 나쁜 로맨스를 그린다. 오는 29일 저녁 8시40분 첫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