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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강원 평창 대관령의 사계절 가족휴양지 용평리조트는 오는 17일까지 '2014 섬머 쿨 페스티벌'을 펼친다.
지난 1일 개그듀오 '컬투', 9일 가수 박상민의 콘서트에 이어 오는 16일에는 가수 성시경의 콘서트를 연다. 이용객은 누구나 무료 관람할 수 있다.
또 페스티벌 기간 중 매일 오후 8시부터 9시30분까지 야외 포장마차 '별이 빛나는 밤에' 앞 야외무대에서는 통기타 라이브 연주 공연, '도전! 용평 가수왕'도 열린다. 이용객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하거나 직접 출전할 수 있다.
한편 용평리조트는 휴가철 막바지를 맞아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선보였다.
9월 초까지 매주 일요일에는 '해피 선데이 패키지'를 판매한다. 호텔 객실 1박과 조식(2인) 상품은 10만4000원, 타워콘도 객실 1박과 곤돌라 이용(2인) 상품은 9만4000원이다.
8월 말까지 '섬머쿨 패키지'를 판다. 타워콘도 객실 1박과 워터파크 '피크 아일랜드' 이용(2인) 상품은 주중 12만8000원·주말 14만8000원, 객실 1박과 피크 아일랜드 이용(2인), 한식당 '도라지' 조식(2인) 상품은 주중 13만9000원·주말 15만9000원이다. 객실 1박과 피크 아일랜드 이용, 곤돌라(또는 마운틴 코스트) 이용(2인) 상품은 주중 14만7000원·주말 16만7000원이다.
또 17~23일에는 '그린 셀프 구이가든' 패키지도 내놓는다. 타워콘도 객실 1박과 셀프구이가든 입장권(테이블 1개), 곤돌라 이용(2인) 등으로 구성된다. 주중 11만5000원 주말 13만5000원이다.
'여유로운 휴가’ 패키지도 있다. 24일~9월5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타워콘도 객실 1박, '도라지' 조식, 곤돌라 이용(2인) 등으로 꾸며진다. 주중 11만3000원, 주말 13만3000원. 1588-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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