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스포츠) 권현진 기자 = 가을 향기가 물씬 풍긴다. 옅은 초코릿 빛 정장이 우아하다. 배우 이영애의 단정한 패션이 화제다.
이영애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2014 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이날 이영애는 단아한 페플럼 재킷과 원피스를 입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블랙 손가방에 작은 손목시계와 진주 팔찌로 포인트를 줬다. 특히 이영애는 '쌍둥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백옥같이 곱고 하얀 피부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영애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2014 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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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가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2014 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받기위해 들어서고 있다. © News1스포츠 권현진 기자 |
이날 이영애는 단아한 페플럼 재킷과 원피스를 입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블랙 손가방에 작은 손목시계와 진주 팔찌로 포인트를 줬다. 특히 이영애는 '쌍둥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백옥같이 곱고 하얀 피부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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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폭의 그림같은 어울림. © News1스포츠 권현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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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아름다운 미소. © News1스포츠 권현진 기자 |
이 자리에서 이영애는 “결혼을 하고, 쌍둥이 엄마가 되니 주의를 둘러보는 시각이 넓어지고 깊어졌다"며 "‘대장금’ 뿐만 아니라 많은 작품들이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에서도 사랑 받아 고마움을 새록새록 느꼈던 찰라, 이런 기회가 있어 홍보대사를 수락했다”고 말했다.
이어 “대장금의 이영애로서, 쌍둥이 엄마의 힘으로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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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장관(오른쪽)과 이야기 꽃을 피우는 이영애. © News1스포츠 권현진 기자 |
이영애는 오는 12월 11일과 12일 이틀 동안 부산에서 열리는 ‘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홍보를 위해 동영상 출연과 라디오 광고 내레이션 등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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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엄마'의 힘을 보여줄께요~© News1스포츠 권현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