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영어강사도 섹시할 수 있어요~'

[더팩트 |이효균 기자] '2014 미스섹시백(2014 MISS SEXY BACK)' 결선 대회가 10일 오후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열린 가운데 3번 참가자 성인경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인기상, 포토제닉상, 특별상 등 여섯 명의 수상자를 선발하고 수상자들은 속옷브랜드 '섹시쿠키'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수익금의 절반은 수상자들에게 주어지며 나머지 절반은 수상자들의 이름으로 W재단을 통해 아프리카 탄자니아와 말라위의 기후난민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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